여름을 이기는 시원한 옷 "린넨"

위키백과에 따르면

[아마포(亞麻布)는 아마의 섬유로 만든 직물로, 린넨/리넨(linen)이라고도 한다. 섬유의 길이가 15∼100㎝ 정도인 아마의 목질 부분을 주로 이용한다. 열전도율이 크고 뻣뻣하기 때문에 입으면 시원하고 편하므로 여름철 옷감으로 인기가 높지만 쉽게 구겨지는 단점이 있다. 주로 식탁보·냅킨·행주·손수건 등으로 사용된다.]

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 리넨/린넨을 왜 얘기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더위에 매우 취약해서 여름만 되면 참 힘이 듭니다.. 잠을 잘때 조차도 땀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검색 및 실천을 해본 결과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걸 알게 되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한국에서는 모시가 있긴 하지만 문제는 너무 거칠고... 남자 내의 정도로만 쓰인다는 거죠...

그럼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네이버 검색의 힘을 빌리자면...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B%A6%B0%EB%84%A8&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viewType=list&sort=price_asc&searchBy=none&cat_id=50000169&frm=NVSHCAT

*쇼설모아의 힘을 빌리자면...

http://www.enuri.com/deal/main.deal#Y2F0ZTE9c2VhcmNoJmtleXdvcmQ966aw64So

 

아쉽지만 정장으로 입긴 힘이 듭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7~8부 셔츠/바지들입니다. 학생들이나 정장이 필요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좀더 자세히 보면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로는...)

널리 알려진 섬유로서의 마는 크게 4종류로 구별된다

1) 아마 ( FLAX, LINEN )
2) 저마 ( RAMIE, 모시 )
3) 황마 ( JUTE, 마대자루 )
4) 대마 ( HEMP, 삼베 )
 

아마 ( FLAX, LINEN ) 는 서구 세계에서는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온 섬유 소재로 생각된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직물은 스위스의 LAKE DVELLERS에서 발견된 것으로 BC 1만년전 것으로 추정되는 직물이다. BC 3,000 ~ 2,500 년경에는 이집트에서도 재배되었으며, 미이라를 싸는데 사용된 LINEN 직물이 발굴되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