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동계 TIP

한파시 팁

 세탁기가 목욕탕에 있지 않을 경우 한파가 오면 세탁기 급수구가 얼어버립니다.  작년 한파때 이것때문에 고생을 꽤 했습니다.

그러기에 세탁이 끝난다음 다시 세탁기를 돌릴 예정이 없을경우 급수밸브를 잠그고 급수구를 분리해서 물을 빼주는게 중요합니다.

수도가 연결된 상태로 그대로 두면 세탁기와 급수구 사이에서 얼어버려서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당장 세탁기 돌려야 할때 미칩니다 ㅜㅜ

먼저 수도를 잠그고 세탁기쪽의 급수구를 분리한다음 수도쪽도 분리하여 급수관의 물을 빼줍니다. 분리하고 있으면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세탁 하실때 다시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일러를 외출로 너무 오래 두면 급수관이 역시 얼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급수관쪽에 보온대책을 강화해주셔야 합니다. 밸브등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부분을 뽁뽁이 등을 이용해서 두툼하게 감아주시면 좋습니다.

날이 추울때는 설정온도를 지정하셔서 영하가 되면 보일러가 돌도록 두시는게 차라리 비용이 더 적게 들수가 있습니다. (수리비등...)

난방 비용을 줄이는 방법중에 난방텐트와 보온매트등을 같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보일러를 안돌려도되는건 아니기에 보일러 설정 온도도 꼭 확인하셔서 보일러가 동파되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시면 경제적으로 한파를 보낼수 있을것입니다.